세 게임 모두 오랜 기간 서비스되며 충성도 높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둔화되는 신규 유저 확보 및 유저 이탈 증가라는 한계를 갖고 있었습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유저 확보는 물론, 기존 충성고객의 로열티를 높이고
휴면 유저의 복귀를 독려할 수 있는 캠페인이 필요했습니다.
<버블파이터>
It’s New 라는 컨셉으로 컨텐츠, 아이템, UI, 그래픽 등 4차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였고,
특유의 귀여운 캐릭터 감성을 살려 DA를 진행하였으며, 사전예약 요소와 풍성한 경품 등을 통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취시킬 수 있었습니다.
<메이플스토리>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는 비욘드 라는 총 네 가지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유저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EVOLVE’ 업데이트에 집중하여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전 직업의 신규 스킬이 공개되는 만큼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을 수 있고,
본인의 캐릭터가 더욱 강해지길 원하는 게임 본능을 자극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하였습니다.
<테일즈위버>
어밴던로드 ‘골드러시’라는 황금의 땅 업데이트를 맞이하여,
유저 세대에서 유행하는 ‘개이득’ 이라는 표현을 금괴에 빗댄 ‘괴이득’ 이라는 카피를 통해
친숙하고 흥미를 끌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