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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

출시 30주년을 맞은 데미소다는 낮은 최초상기도로 인해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여 출시 3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탄산음료의 주 구매층인 MZ세대에게 새롭게 다가가 올드한 브랜드 이미지를 리프레쉬하고 세일즈를 반등하고자 하였다.

주 구매층인 MZ세대가 선호하는 콘텐츠인 웹툰, 그 중에서도 전 연령대의 고른 인기와 막강한 인지도를 가진
이동건 작가의 <유미의 세포들> 과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세포들을 의인화하여 스토리를 전개하는 웹툰의 컨셉을 차용하여 여섯가지의 플레이버를 의인화하여 30주년을 맞은 데미소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하였다.

'데미의 소다들'이라는 타이틀로 여섯가지의 플레이버를 의인화한 캐릭터를 제작하였고, 브랜드 웹툰을 제작하여 Buzz를 유도하였다.

또한 스스로를 유형화하기 좋아하는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데미의 소다들' 캐릭터를 활용,

소비자와 각 캐릭터(플레이버)의 특성과 개성을 매칭해볼 수 있는 성격 테스트를 제공하였으며, 공유를 통해 자발적인 제품 바이럴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Creative

최근 친환경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추어 음료브랜드가 제공할 수 있는 에코프렌들리 경품을 제공하여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자사 제품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텀블러, 실리콘 스트로우 등의 다회용품을 제작하여 반복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였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배달음식 소비가 늘어난 최근 추세에 맞춰
배달의 민족 / 쿠팡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을 강조하여 여러 방면의 판매 채널을 강조하여 구매를 유도하였다.

데미소다의 6가지 플레이버 컬러를 중심으로, 제품의 키 메시지가 강조될 수 있도록 제작하였으며, 캐릭터와 제품이 조화롭게 보여질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또한 캐릭터를 최대한 활용하여, 친근감이 들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